스토리1

고생많았어

정수씨 2019. 11. 27. 23:03



겨울 해가 고생했다.

 하루를 잘 데워준 햇볕이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이쁘고 거룩하게 지고 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