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정수씨 2007. 3. 13. 15:37
지은이
출판사
창작과 비평사
출간일
1997
장르
산문
책 속으로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섬진강 시인이며,초등학교 교사인 작가의 성장이야기.

그가 나고 자란 곳의 여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문을 열고 나가서 만날 수 있는 이웃의 이야기이며,작가가 시인이 될 수 있는 정신적 토양이 어떤 성분이었는지를 알 수 있기도 한 다양하고 자상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작가는 아주 친절하게도 간간 화제의 주인공의 사진과 마을정경이 담긴 사진을 실어 놓아서.

얘길 듣고 있는 기분이 들게 하는 책이다.

이것 말고도 연이은 책이 나왔다.작가의 영화얘길 보고 싶다면,

촌놈 김용택 극장에 가다.라는 책을 곁들여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