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날씨따라 움직이는 마음.

정수씨 2007. 5. 4. 16:21

요행히 얻어 탈 차가 있었다.

늘 하던 방식으로의 출근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출근하는 것도 괜찮은 일이다.

무슨일인가 했더니 오늘 단체 사진을  찍는 모양이라,옷차림이 해사하다.

외양이 지니는 많은 자격지심 으로 인하여,

스스로 다중으로 부터 날 격리한다,나완 무관한 일에 대하여 이젠 궂이 관심 두지 않으려 한다.

무엇인가 입안에 품고 왔다 가 버리는 사람은 나와 일을 함께 하는 사람이다.

아무리 잘 관리 한다더라도,드러나는것은 좋지 못한 감정이라서.

표면적으론 평화를 유지 하고 있지만,아직 그녀가 튈곳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