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내가 좋아하는 분지언니..

정수씨 2007. 5. 11. 14:48

지금내게 필요한건 오로지 내말만 들어줄 언니같은 사람.

머리가 지끈거려서,다른이에게 일일이 내가 겪고  있는 독특한 일을 말할 힘도 없다.

츱츱한 현실에 진저리가 난다.

내가 세상에 나서 알아본 일이 이정도가 끝이 아니라,단지 시작이라는것이 참 불행한 일이다.하필이면,내가 우연찮게 가진 일이 이러해서,번번이 날 구렁창으로 몰아넣고 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