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다음이 달라지고 있나?
정수씨
2019. 10. 30. 03:21
다음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검색으로는 네이버에 밀리는 경향이 있고,다음의 주력은 역시나 카톡이지 싶다.
무료라는 것의 접근성때문에 대부분이 쓰고 있는것은 그만큼 시장이 크다는 뜻일 거다.
그악스런 이윤추구에만 급급한 포털은 밉살스럽기만 할 뿐
공익적인 부분은 네이버나 다음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서 안정된 것은 카페라는 공간이 있다는 것 이는 밴드라는 좀더 밀도가 높은 관심도를 바탕한 이들의 모임이 있지만
블로그는 글쓰기양식이라든가 서비스면에서 네이버가 월등하다는 생각으로 시작은 다음으로 했지만,네이버의 검색 블로그도 그렇다
다음도 조금씩 변화가 있기 시작했는지 블로그의 홈이 바꼈고 모바일에서도 내블로그를 찾기 쉽게 아주 조금 진화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글의 소재를 찾는 방식이라든지 블로그의 이웃끼리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네이버에 따르지 못하는듯 하다.
퇴색한 느낌이랄까.
블로그의 메뉴얼이나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도 여전히 크게 변화 없이 끌고 가는 것 같다.
확연히 바뀌면 적응하기 힘들텐데 조금씩 더디게라도 이용자들이 쉽게 진행 할 수 있다면
속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