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물들다
정수씨
2022. 11. 4. 13:05


어쩌면 이렇게나 고운 빛깔로 물들 수 있는지.
때마침 반달도 나무사이로 빼꼼 얼굴을 내미네
어쩌면 이렇게나 고운 빛깔로 물들 수 있는지.
때마침 반달도 나무사이로 빼꼼 얼굴을 내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