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씨 2020. 10. 20. 02:48

마냥 기다려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가을이 타고 있다

어느순간 재로 흩어져 버릴 시간이 타닥타닥 타는 것을 알면서 발만 구른다

어리석은 행동이 변화하지 못하는한 내 삶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두려운 것들을 깨고,조금씩 달라지려 애쓴다

무엇이 달라지기를 바라는지 모르면서 일단은 하나씩 애쓰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