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자연스레
정수씨
2021. 4. 12. 02:51
많은 절터의 탑이 저렇게 밭의 일부가 되어
아슬아슬한 섬처럼 떠 있다
자연스러운 일이지만,생계가 더 중요하여 더러 훼손이 심하거나,함부로 취급당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가까이서 보고 싶어도,저렇게 밭일에 바쁜 분들께 누가 되는것 같아 멀찍이서 당겨 보았으나.
별로 가깝지 않다
요즘은 좋은 성능의 폰카도 많다던데.
아슬아슬한 탑과 농사일 하는 분이 다 자연스럽다.걸진 흙에서 나던 거름내 무언가가 심겨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