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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읍은 늘 자그마한 사건도 내내 골목을 떠돌고~~`
정수씨
2007. 4. 11. 16:55
내내 바깥을 떠돌던 소문의 진상은 알 수 없고..
더 진진해지는 소문의 진원지.
그곳은 여전하고,사람 난자리 조심스러워 차마 그런말 건네지도 못하고,
눈까뒤집고 하는 말은 알러지 현상이라는데..
이름도 모호한 그런 질환들이 요즘의 대세인가~
몸에 좋으련지 처방한 약은 몸에 쓰고,
거울조차 보지 않는 사람이 행색이라도 반듯해야거늘,
어서 나아서,눈꺼풀이 제대로 되어야 할텐데...
잠깐의 읍내 나들이가,짧은 봄소풍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