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조용했던 봄날
정수씨
2021. 1. 4. 03:14
물이 거울이 되어 풍경을 받아내던 날
용케 그런 날 호수는 고요해서 물가의 풍경을 다 담아 주었다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지 아직 모르지만,다시 봄날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