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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수 없는 사람들과 살아내기.

정수씨 2007. 4. 12. 15:08

사람사는 켯속이..

 

 

 

사람이란 참 알기 어려운 존재다.

늘 내 기준이라는 것조차 모호하기 가이없고,하여,어제 좋던 사람이 오늘은 신물나기도 하지.

아침에 좋던 사람이 저녁엔 물리기도 하고,

저녁에 물리던 사람이 아침에 다시 새롭기도 하고..

그러나 가장 중요헌 면면은 사람의 피가 뜨겁듯,늘 사람중심을 흐르는 것은 진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치레적인 말에 진력이 나서,'

요즘은 묵묵히 제일 하고 제길 가는 사람이 돋보인다.

알뜰히 노력한만큼의 댓가가 생각나는 것은 수치적인것이 아니라,

보다 사람이 사는 정 같은걸 원하는데,그건 조직사회에 대한 지나친 기대인것 같아서. 서글프기 이를데 없다...찌질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