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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 듣고는 몇날을 속앓이.

정수씨 2007. 4. 13. 14:12

아무리 바빠도 걱정하고,속상한 일은 떨쳐지지 않는법.것도 미처 해명할 길 없이 오다가다 인 사람의 눈으로  목격된 단순사실만으로,내 열심을 지탄받은일이 하도 속상해서,일에 대한 열정과,모든 맘이 다 사라지려 한다.

내일처럼 지극한 맘으로 하는일을 두고,늘 적당히 라고만, 주문하는 윗사람의 눈은 대체 뭐란 말인가?다 자기네들.입장만 생각하고,그일 당사자인 담당자의 입장은 뒷전이다.

무조건 덮고 감추려고만 한다면,발전이나,개선은 없는것.

그걸 원한다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