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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정수씨 2016. 11. 17. 12:59


모든 글쓰기는 어렵다.

 어떻게든 무언가를 써 보겠다고 용쓰는 일은 더욱 한숨 난다 무엇이든 십년을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어쩐 일인지 더욱 불가능만 확인 하는 느낌이어서

좌절하고 또 좌절 한다.책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책을 읽고 있는 행위자체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과제를 이행하듯이어서 행복하자고 하는 일은 늘 무거운

과제로 두고 있다.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이래서 훈련되어져서라도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처럼 다시 맑음이다.가을이 내내 흐렸고 뜨거운 여름에는 생각의 여지가 끼어들 여력마저 스러지게 하더니 온 나라를 들쑤시고 있는 사태는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