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흔하지만

정수씨 2022. 6. 26. 02:45

물가에 흔한 꽃이라,꽃으로 먼저 만났다.습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미나리냉이라는 나물이 우리에겐 그냥 꽃일 뿐

맛이 어떨까 봄날 다른 나물에 섞어 한번 먹어보았지만,나물의 풀이 팍 죽어버릴 뿐 그닥 존재감이 없는 맛이었다

그냥 독 없는 나물정도?

이제 씨앗의 형태로 남아 더 널리 후손을 퍼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