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힘든세상.

정수씨 2007. 2. 28. 15:09

사는것이 다 그렇겠지만,

때로 다 버리고 싶을만큼 힘이든다.

혼자여서 더이상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사실은 홀가분하면서도,

그러기에,더욱 저하나 책임지지 못하는 삶을 사는구나.하는 자괴감.

제발,내가 가려했던길이 진정 신포와 같은 거여서,발닿지 못하여 신게 아니라.

헛수고였을 신포도였기를 바라는 마음.

삼월 앞에서,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오늘의 일기: 새학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