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의 주도로 운영되어지는 탓인지 오후 여섯시면 건널 수 없는데,조명은 또 어쩌자고 이렇게나 화려하게 빛나는것인지
뜬금없이 생겨나는구나 싶더니 비용이 만만찮은 탈것과 함께 요즘은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았는지 여기저기 소문이 났건만 나만 몰랐네
사람의 삶터를 물속에 묻어버리고,커다란 댐을 만들어 두고보니 딱히 그 너른 댐을 활용할 무언가를 생각다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지나는 길을 국도의 굽이길을 지리하게 지나야 하건만,마땅한 화장실 하나 없이 지나야 하는 코스라 불편했는데
내게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곳에 대해서도 사진찍기 위하여 어딜 가는 것도 별로라
아까운 공간만 이상하다 싶었는데,어떻게든,잘 활용되기를 바라본다
근처의 높은 전망대 카페도 그닥 운영이 잘 되어 보이진 않았는데,이곳에도 카페가 생겨나 사람들을 부르는 모양이기는 한데.앞으로 잘 지켜낼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