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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꽃

개별꽃밭 참 별처럼 많기도 하지 하늘의 별처럼 땅위에서 바위곁에 물가에 어디든 쉽게 이렇게 예쁜 꽃을 볼 수 있었을 때 처음엔 바람꽃인줄.바람에 하늘대니 촛점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낮에는 비교적 잘 찍을 수 있기도 한데.눈여기는 사람이 없어서 더보기
개별꽃 노루귀나 바람꽃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으나,개별꽃을 보았다. 추운 날이라 이나마 참 다행인 꽃이다. 쇠별꽃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지만,산에서 산길에서 주로 보는 꽃은 개별꽃인데,꽃의 모양이 도드라지게 이쁘다. 이는 저 꽃술의 선명한 색깔 때문이 아닌가 싶다.꽃잎.. 더보기
개별꽃 제비꽃 꽃마리 주름꽃 물봉선 생강나무 그리고 별꽃이 거쳐옵니다 매번의 봄이 그렇게 하나의 꽃에 꽂히게 되게 하는 것도 새로움의 발견 입니다. 아름다운 꽃 손톱만한 꽃이 이토록 이쁘다니,장미에 비할 바가 아니게 나름의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개불알풀이나 아직은 접하지 .. 더보기
큰개별꽃 사진이 우리에게 흔한 것이 된 지금, 사진이 일상과 하나가 된 채로 모두들 공감을 위해 부지런히 셔텨질을 해댄다 이또한 각자의 허기를 채우려는 심리에서이지 싶은데,정작 사진은 본인이 감상하기 위해서라기 보다,타인과 교유를 위하여 사진을 찍고 보내기를 일삼는듯하다.사람들의.. 더보기
봄에 피는 꽃차례 많은 꽃들이 발아래 엎드려 또는 나무에 높이 풀사이로 숨어 피고 진다. 산수유와 개나리 붓꽃 그리고 분꽃나무 진달래가 피고지고 철쭉의 계절로 옮겨가는 중이다. 흰진달래를 보았고,흰철쭉은 그리 흔한 꽃도 아니다 아직 더 만나야 할 때죽나무며 쪽동백의 꽃 고광나무 국수나무 함박.. 더보기
개별꽃 이쁜 것들이 더 많아지는 봄날이어서 늘 안타깝고 아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 아름다운 봄을 또 기다려야 하겠지요. 새로운 봄을 만나기 위해서는 다가올 더위와 뙤약볕과 가을의 스산함을 지나 겨울 세찬 바람은 건너기 어려운 또하나의 난관이되겠지만 기다릴 수 있는 무엇이 있어 또 .. 더보기
봄의 끝물 쇠별꽃이라는 자잘한 꽃 봄에 피는 하얀꽃이 바닥에 융단처럼 깔려 피어난다.별처럼 피어나 무리지으니 별이라 해도 무방하리라. 우리가 부르는 이름에 "개"라는 접두어를 쓸때면,그건 쓸모없거나 짝퉁일때 또는 가치가 그만큼 없을때를 말한다. 그러나,그 이름에는 강하다는 의미도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