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yathul
- 아티스트
- Geoffrey Gurrumul Yunupingu
- 앨범
- Gurrumul
- 발매일
- 1970.01.01
오래 들어오다 또 어느날은 새로 들리기도 하는 것이 있다
제목때문에 뭐지?
하다가 또다른 꼬리를 무는 궁금증으로 다시 이어지곤 하는 허기에 허겁지겁 찾아보고 듣고 그리고 보게 되는 것이다
무덤새를 검색하여 무덤새의 특징들을 알아보게 되고,그로 하여 이경림 시인의 시를 이해하게 하고
또다른 앎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산다는 것이 끝없는 지식의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 즐거움으로 채워지기만 한다면야 오죽 좋으랴!
제프리 그루물이 듣기에는 내멋대로 구름처럼 들린다
노래의 느낌이 그랬다
울림이 있기는 영어가 아니어서 더 그럴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