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를 위로하는 사진 정수씨 2009. 9. 14. 00:12 계절이 가고 있지만, 오는계절도 가는 계절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그렇게 올 한해를 다 보내고도 빈손 빈마음이면 차라리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고, 아주 제대로 상처받고 상처에 대한 처방이 빤한데도 처방을 따르지 못하고. 그러한 가운데,위로라는 말에 혹하여. 이것저것 기웃대다 만난책. 눈이 쉬고 마음이 쉬고 싶을때면 사진책을 본다. 그런 사진책은 정말 잠깐이나마 내게 큰 위안이 된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햇살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