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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밤의 풍경



철조망안의 미국이 환하다.

 우리에겐 너무 익숙한  풍경인데,친구들이 오면 신기해 했다

무심한듯 어떨때는 운동하는 이들이 없는데도 환히 켜진 불

지금은 그런풍경을 보노라면,방위비라거나,반미감정 같은 말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미국?옆에 살아서 온전한 어둠을 겪지 못해 캄캄한 야생이 너무 무섭다.

밤에는 계곡물소리 숲을 보는 것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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