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약같다면,그런 사람으로 보약다져서 더 나은 삶으로 나가고 싶다.
전우익 이라는 분의 글을 읽으며,책에 실린 다른이들의 발문에서 보았다.
깊은산의 보약같은 사람,이라거나,약초같은 사람,그런사람이 오래 우리곁에 있다는것만으로 힘이 될텐데
그분은 이제 우리곁에 없고,그분이 글을 통해서 그분이 살아낸 과거를 읽는다.
그분은 묻는다,사람이 뭔데?
그래,사람이 뭐길래?나는 이세상을 위해 무엇을 하러 왔는가.
그런짧은 생각을 지녀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