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신선폭포 정수씨 2021. 2. 12. 00:46 단단한 바위에 홀려 맨발로 저 폭포의 끝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보다 젊었을 때여서 일까 무서움이 훨씬 없었을 때는 그랬다 마구 시도하던 시절이 있었지만,지금은 모든 것이 겁난다. 그래서,망설이고,조심하느라 걸음이 더디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햇살이 좋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숙한 풍경 (0) 2021.02.14 혈관 처럼 (0) 2021.02.13 아름다웠던 봄이 (0) 2021.02.11 내일은 안개 (0) 2021.02.10 겨울 저녁 (0) 2021.02.09 '스토리1' Related Articles 익숙한 풍경 혈관 처럼 아름다웠던 봄이 내일은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