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1

애기나리

바람에 흔들려서 제대로 찍지 못한 것은 산길이 무서워 긴장했기 때문인데,

 기다렸다 촛점을 잡지못하고 멧돼지가 쑤시고 다니는 길이 무서워 얼른 자리를 뜨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잎은 둥굴레인줄 알았는데,꽃이 아니어서 알아보니 애기나리였다.애기나리도 큰 애기나리도 있고,꽃과 잎이 다른 금강애기나리도 있다.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풍경  (0) 2021.03.10
익숙한 신호  (0) 2021.03.09
현호색  (0) 2021.03.07
봄비 잦아  (0) 2021.03.05
흔하기도 한 꽃  (0)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