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꽃 이름,햇살이 부시다
흔한 꽃이어서 그냥 스윽 지나기만 했다
작정하고 양지꽃 만난 조붓한 길
응달에 핀 양지꽃 앞에 쪼그려 앉는다
꽃이 아무리 허드러져도 꼭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
늘 올라도,딱히 풍경외엔 끌리는 것이 있지 않았다
자세히 보려니 쪼그려 앉게 되고,지금은 찔레꽃,양지꽃.피고 오월은 와 있다
양지꽃 이름,햇살이 부시다
흔한 꽃이어서 그냥 스윽 지나기만 했다
작정하고 양지꽃 만난 조붓한 길
응달에 핀 양지꽃 앞에 쪼그려 앉는다
꽃이 아무리 허드러져도 꼭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
늘 올라도,딱히 풍경외엔 끌리는 것이 있지 않았다
자세히 보려니 쪼그려 앉게 되고,지금은 찔레꽃,양지꽃.피고 오월은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