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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날개는 바퀴.바퀴라는 날개를 달고싶어.

해 지는 방향으로 나가고 싶어서,

몹시도 운전이 하고 싶었네.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고?

그토록은 아녔지만,운전을 배우게 되었고,운전을 할 수 있지만,

아직 바퀴를 가지지 못하여,

선뜻 떠나보지 못하고,간간,이웃의 바퀴에 껌처럼 붙어 가긴 했네.

산천이 가장 아름다운 절기.

호젓한 길의 아름다움,여기저기 많은이들은 이름난 곳으로만 떠나고,

한적한 곳이 아름다운걸 모르는게 천만다행이네.

내가 아는 몇이서만,이 아름다운 계절을 누리기 바라며,보다 많은길로 다닐 수 있기위한 정보를 입력해둬야겠네.

아직은 날개의 기미조차 알 수 없는 형편이니,언제라도 날개를 달 수 있는날을 위해.눈으로 머리로 아름다운 풍경을 기억해 둘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