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감기 정수씨 2019. 1. 4. 23:37 한해가 시작되자 무섭게 시간은 치고 나간다.감기는 여러날 몸을 장악하고 있고,다행인지 주변의 많은 이들이나와 비슷한 증세를 앓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 안심이 된다.감기를 오래 두면 좋지않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생각하면 지금 내몸에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걱정스러웠는데,앓을만큼 앓고나면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물러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살이 좋아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서 나아 (0) 2019.01.11 거룩했던 일출 (0) 2019.01.08 새해 (0) 2019.01.03 가물가물하던 봄이 (0) 2018.12.26 달이 (0) 2018.12.21 '스토리1' Related Articles 어서 나아 거룩했던 일출 새해 가물가물하던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