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으로 치닫는 와중에 사람들이 이기적일 수 있기가 어디까지인가 싶게 물품이 동나고,식품도 그러하다는 뉴스는 소문만이 아닌가보다
들앉아 있어 모든 소식을 인터넷과 뉴스특보를 통해 접하다 보니 비슷비슷한 뉴스가 이어지고
지금의 사태가 언제쯤 수그러들까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늘어간다.
라면이라도 사다 두어야 하나?
밖에 나가지 않고 벌써 여러날이 지났다.
답답하지는 않다.익숙한 일이므로,다만 지금이 선택적인 상황만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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