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걱대는 마른울음쯤일까
싴컷 울고난 찌꺼기여서 불질러 버리곤 했었나?
들불이 흔하던 시절이 있었지만,하도 큰불이 잦아서 인지 이제 그런 불을 구경하기는 어렵다 오래전 화왕산의 억새밭이 유명했고,주변에 산이 없었는지 억새를 갈대라 하여 축제를 열고 불을 지르는 큰 행사를 매년 해오다가 구경꾼들을 향해 불어닥친 바람이 불길을 바꿔 꽤 여러명의 인명사고가 있었다.
그후 화왕산은 그대로 억새가 피고 지고 하는지 문득 억새를 볼때마다 떠올랐다
서걱대는 마른울음쯤일까
싴컷 울고난 찌꺼기여서 불질러 버리곤 했었나?
들불이 흔하던 시절이 있었지만,하도 큰불이 잦아서 인지 이제 그런 불을 구경하기는 어렵다 오래전 화왕산의 억새밭이 유명했고,주변에 산이 없었는지 억새를 갈대라 하여 축제를 열고 불을 지르는 큰 행사를 매년 해오다가 구경꾼들을 향해 불어닥친 바람이 불길을 바꿔 꽤 여러명의 인명사고가 있었다.
그후 화왕산은 그대로 억새가 피고 지고 하는지 문득 억새를 볼때마다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