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1

또 오겠지

꽃시계도 뒤틀린 시간

 앞섰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하더니,오늘은 비 지났다

비 지난뒤 싸하게 식어버린 기온,달달커피 한잔과 내려다 보이는 창가에 서면

비싼 커피 파는 카페 부럽지않다

비가 촉촉히 내려주어 분위기 좋아서 서성였다

그리고,비안개는 산위에 풍경을 가려버렸다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의 풍경  (0) 2023.05.21
보다  (0) 2023.05.20
더운날엔  (0) 2023.05.18
다행이다  (0) 2023.05.17
적응  (0)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