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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지리멸렬

 새로움이 전혀 없었던 선거판

이제 끝났다

판세가 어느쪽으로도 기울었다고 할 수 없는 누구도 선택받지 못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결국은 선택된 자는 준엄한 뜻을 받들고,이 갈라진 뜻을 잘 헤아려 나가길 바라본다

날이 따스했고,모두 열정을 다해 주어진 선거권을 행사하기에 좋은 날이었다.

봄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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