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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싸르락 싸르락

내 기억속의 바다

태종대라는 곳에는 자살바위라는 곳도 있었고,신기했던 것이 반들반들한 조약돌 사이로 빠져나가고 드는 파도소리가 참 기억에 남았다

그이후 태종대에 다시 간 적이 없다

 감포에 가면 그런 바다가 있다

돌사이로 빠져나갔다 다시 돌아오는 파도소리 전형적인 파도의 소리가 아닐까

해조음이라 하여 마음을 평정케 하는 소리가 여럿 있는데

규칙적으로 드나드는 파도소리가 그중 하나란다

관음보살이라는 소리를 본다?는 낙산사 해수관음보살상이 동양최대라거니 하여 수학여행의 코스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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