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어디쯤 왔니? 정수씨 2025. 3. 1. 00:57 봄이 어디쯤일까 아직은 누리끼리한 빛들 간밤에 살짝 스치듯 내린 비 그리고,이제 봄이 제대로 오게 될 춘삼월 문앞이다 삼월은 이름이 아예 봄이니까 깨금발을 하고 서 있는 봄아 기다리지 않은척 겨우내 기다렸고,지난해 지는 봄날부터 기다렸던 것 아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살이 좋아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밤에 (0) 2025.03.04 걸을 때가 좋다 (0) 2025.03.02 여전한 바람 (0) 2025.02.28 풍경 (0) 2025.02.27 못 배운 사람 (0) 2025.02.26 '스토리1' Related Articles 간밤에 걸을 때가 좋다 여전한 바람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