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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쁜 것

어쩌면 이렇게 이쁜꽃이

이름만으로도 이쁜 각시취

 어느핸가 가을 벌초갔다가 찍었던 사진이다.

이쁘다

 사철 이렇게 이쁜 꽃들이 피는 산길이 여전한데,이상하게 나서지 못하는 마음에 부합하느라,올해는 이상하게

우리는 모두 몸이 묶여서 마음의 자유를 더 깊이 느낄 것이다.

 

쉰에 하고싶은 것을 맘껏 하고 살아가는 이가 있다.

요리를 하는 분인데ㅡ 약력을 보니 중문학을 전공한 분이시다.

신계숙이라는 분의 세계테마기행을 참 재미있게 봤는데,눈밝은 이들이 많아서 그들의 적극적 러브콜로 인해선지

ebs에서 한자리를 차지 하고 즐겁게 방송중이다

 

참으로 성실하고 성의가 있는 분 같다.

그분이 말씀하시길,하고 싶은 일은 엉덩이떼고 일어나 하라

그렇다

 싶어하지만 말고 하면 되는 것을 바로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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