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가 난줄 알았다.유치원 학교 할것없이 다 쉬는날이어서,이렇게 관공서에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시설은 난리였지 싶다.
아이들이 그저 스승의날이란 쉬는날이라고 인식하는건 아닐까 하는 노파심이 생긴다.어떻게든 아이들이 스스로 적은 글을 선생님께 드리며.하루를 조용히 감사하면 안될것인가.극성스런 사람이야 이런다고 극성부리지 않을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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