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나무인가
얼핏 돌배나무인가 싶기도 한 하얀 꽃이 올봄 그녀와 내가 매일 산으로 오를때였다.
그녀는 시끄럽고,감정이 솟구쳤으며 시원시원하지만,남의 지청구를 너무나 싫어하기에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은 두고보지 않은 나와는 맞지 않았을 것이다.
우연히 그녀를 스칠때도 있다.
나는 부러 그녀에게 다가가거나 하지 않고 그녀도 나를 못보고 지나쳤다.
여전했다 그녀.
야광나무인가
얼핏 돌배나무인가 싶기도 한 하얀 꽃이 올봄 그녀와 내가 매일 산으로 오를때였다.
그녀는 시끄럽고,감정이 솟구쳤으며 시원시원하지만,남의 지청구를 너무나 싫어하기에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은 두고보지 않은 나와는 맞지 않았을 것이다.
우연히 그녀를 스칠때도 있다.
나는 부러 그녀에게 다가가거나 하지 않고 그녀도 나를 못보고 지나쳤다.
여전했다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