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장마가 익어가는 계절 정수씨 2021. 7. 7. 03:11 비가 참 희한하게 내린다 들이붓듯 쏟아지다 잠시 주춤하고,또다시 잊은듯 쏟아지기를 거듭하는 것이 역시 장마다 먼산에 어리는 아련한 비안개 수묵화가 멀지 않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햇살이 좋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스토리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가 지나가는 (0) 2021.07.09 큰물지면 (0) 2021.07.08 미칠듯한 졸음이 (0) 2021.07.06 비가 시작됐다 (0) 2021.07.05 장마가 시작되었다 (0) 2021.07.04 '스토리1' Related Articles 장마가 지나가는 큰물지면 미칠듯한 졸음이 비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