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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조용했던 봄날

물이 거울이 되어 풍경을 받아내던 날

 용케 그런 날 호수는 고요해서 물가의 풍경을 다 담아 주었다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지 아직 모르지만,다시 봄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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