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째 코로나 없는 시간을 보내기는 하지만,여전히 마스크알림이 울리는 날들이다.
아무리 공적마스크 운운해봐도 극성맞게 마스크에 집착할 마음은 없다
상대는 잠재적 코로나환자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이쪽에서도 예의를 다하여 입과 코를 가려주는 것이어야 하니
이 사태가 다 끝나기전에는 아직 그리 가깝지도 않은 이들끼리 거리를 두라고들 난리니
심리적거리인지 사회적 물리적 거리인지 하여간
되도록 멀리하고 사는게 방법이라 하니
아직은 추운봄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