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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꼭대기에 올라야 만나는 풍경

 운동하기 위해 애쓰는 이들이 너무 많다

  들앉아서는 깨닫지 못하는 일이 문밖을 나서야 가능하다

다른이들이 사는 모습을 봐야 내가 사는 것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동네산이라고,높이에만 치중하여 오를 마음을 내지는 않았고,그래도 이전에 올랐던 그때 보다 풍경이 너무 달라졌다

없던 다리가 놓여지고 속도는 빨라졌다

들판이 반듯반듯해진 것도 그렇다

하늘과 산의 능선만 그대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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