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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너무 아쉬운

나서기도 쉽지 않았는데..너무 아쉬운 마음이 사무쳐 차가 있다면,다시 한번 가고 싶다

아침에 꽃이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다

지난해보다 늦은 꽃때가 와서 다행히 올해는 볼 수 있었건만 너무 늦은 시간에 갔었다

그러나,변산바람꽃은 해가 지고도 피어 있었기에 그나마 늦게 가도 활짝 열린 꽃얼굴을 볼 수 있었고,이렇게 봉오리 상태로도 만나졌다

욕심이 지나치다 싶지만,꽃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하여 꼭 다시 가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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