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나간 시절의 가을풍경
그때는 이렇게 황홀한 순간의 꽃도 있었네
다만,모든 것이 시시때때 변화하는 것을
늘 그자리만 맨돌던 나만 우스워지나?슬금슬금 최신이라는 이름의 방식을 따르고,무언지도 모를 지시어대로 취해보는데
활짝 열어놓은 기회가 또 언젠가는 족쇄가 되기도 할까?
브라우저의 문제였는지 어제부터 블로그 글쓰기가 안되어 크롬으로 들어와 보니 널찍한 쓰임새 돋보기도 잘 안보이는 경우도 생겨나 짜증이 나곤 하는데,이렇게 쉽게 보이니 어쩜 딱맞춤한 버전인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