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 건물의 선
그리고ㅡ 이제는 이우는 달
매번 모양이 다르지만,보름을 지난 며칠은 같은 둥근 달이 떠오르는 것 같다
여름이 다가오고,이제 노인들의 텃밭에도 부지런을 떤만큼 땅내를 맡은 작물들이 자라기 시작했다
해가 져도 밝은 마을에서는 달빛아래 가로등아래 일을 계속한다
마치 그들은 자연의 일부 같다
일하는 그들의 곁을 지날때면 조심스럽다
괜히 하릴없는 사람같아서
날렵한 건물의 선
그리고ㅡ 이제는 이우는 달
매번 모양이 다르지만,보름을 지난 며칠은 같은 둥근 달이 떠오르는 것 같다
여름이 다가오고,이제 노인들의 텃밭에도 부지런을 떤만큼 땅내를 맡은 작물들이 자라기 시작했다
해가 져도 밝은 마을에서는 달빛아래 가로등아래 일을 계속한다
마치 그들은 자연의 일부 같다
일하는 그들의 곁을 지날때면 조심스럽다
괜히 하릴없는 사람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