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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V

상상의 끝

 
무빙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 드라마
시간
(2023-08-09~2023-09-20)
출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박희순, 양동근, 김신록, 곽선영, 조복래, 박광재, 김다현, 임성재, 백주희, 홍사빈, 심달기, 박정언, 손보승, 박병은, 이석형, 강채영, 김국희, 김윤성, 조재완, 박보경, 이호정, 김중희, 서이라, 신재휘, 권한솔, 김종수, 유승목, 전석호, 박한솔, 윤사봉, 백현진, 최덕문, 황정민, 윤진영, 한사명, 정청민, 황재훈, 류경환, 신희철
채널
디즈니+

나는 그 유명했던 제5원소나 뭐 그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현실성 없는 영화여서 아무리 큰 상을 받았다고 하여도 별로 보고 싶은 마음이 없다

상징성이 있어서 나름 의미가 있다는 설국열차도 안 보았다

안 보았으니,말하지 못하겠다

티비에서 보여주는 드라마가 참 상상력의 끝을 모르겠다

있지도 않을 이야기를 굳이 이렇게까지 몰고가나 싶어진다

피가 튀고 무슨 계속적인 복원술을 지닌 인조인간무리 처럼 자꾸만 생겨나는 목숨이 가당키나 한가?
무엇보다 요즘은 떼죽음을 하거나,마구 총질을 해대거나 칼질을 해대거나 그것도 식상하여 더 독한 연장을 사용하여

목숨을 아주 잔혹하게 처리해야 관심을 받는다.

피 없이도,죽음 없이도 얼마든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이야기의 서사가 없을까?
한 사람이 하는 것도 아닌 여럿이 구상하는 이야기들이 생겨나기도 하던데..치졸하기조차 한데도,내 친구도 이 드라마가 너무 재미있다니.참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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