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만으로도 슬픔만을도 채워지지 않을게 인생이라지만,내가 겪어내는 최근의 일들은 순전히 밥줄에 목달고 사는 인간이라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할 일이라서 차라리 썩은고기나 인간이 남긴 먹이로나 숨쉬는 미개한 동물이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만큼,내가 인간이라서 가져야 많은 덕목이 무겁고 거추장 스럽다.것도 상대보다 더 배우고 나이가 더 많기에,그마만큼 내줘야 하는것들이.내 많은 감정을 다 들추지 못하게 한다.순전히 알량한 배움이 그렇게 학습시킨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다 그러랴?쥐도 막다른 골목에선 고양일 공격할 수 있지 않나..
그래도 그건 내게 아직도 먼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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