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이러한 시대가 오리라 생각했겠나?워크맨이라 부르던 휴대용이라지만 사이즈가 컸던 기기를 들고다니며 이어폰으로 듣던 시대 심지어 시디피를 사용해서 듣기도 했었다.
여전히 지금도 가동되는 기기들은 상자에서 고이 잠자고 있다
오래 공들인 것들이라 성능 떨어진 스마트폰카메라 보다 더 흐릿한 사진이 찍히는 디지털카메라도 그렇다
지금은 폰 하나면 다 된다.채널 따라 잡음도 심해졌던 라디오는 안테나가 있어야 했고,디지털이라지만,소음을 다 떨어내지 못하던 라디오.그러나 스마트폰으로는 들으며 내 생각을 전달할 수도 있으니.일방소통이 아닌 쌍방소통이다.데이터라는 소비비용이 들지만,어플을 설치하면 그에 대한 무한한 소비가 가능한 기기
저녁 라디오 음악방송을 들으며 걸을 때 참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