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부리는 조화
빛이 예술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손끝으로 알아가는 중이다.
꽃의 순간이 안타까워 내가진 모든 예를 다하여 꽃을 봐준다.
시들시들한 꽃이 피어나고 시들어 지고 말라가던 꽃도 이뻐서 자꾸만 들여다 본다
꽃이 지난 자리에 든 새잎을 바라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매화나무 한그루 제대로 가꾸지 못해 비리비리한 꽃 피우다 해마다 조금씩 늙어가는 나무
꽃을 바라본다.매순간의 꽃을.
빛이 부리는 조화
빛이 예술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손끝으로 알아가는 중이다.
꽃의 순간이 안타까워 내가진 모든 예를 다하여 꽃을 봐준다.
시들시들한 꽃이 피어나고 시들어 지고 말라가던 꽃도 이뻐서 자꾸만 들여다 본다
꽃이 지난 자리에 든 새잎을 바라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매화나무 한그루 제대로 가꾸지 못해 비리비리한 꽃 피우다 해마다 조금씩 늙어가는 나무
꽃을 바라본다.매순간의 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