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뜨겁게 아직 군데군데는 뜨거운 잉걸불이 또는 잔불이 또는 이제는 진화된 채 떠도는 다음의 블로그에 대한 구구한 사연들,다행히 내겐 하룻밤의 뜨거움으로 지났다.
하룻밤을 거의 꼴딱 새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았지만,여전하던 글쓰기 시스템이 어제야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
시스템의 불안정함으로 인한 것인지 내 피씨의 문제인지 원인을 알 수 없고,묵묵부답일거면서 고객센터는 왜 구색맞추기로 두었는지 알 수 없다.무던한 성격인지라,욕하면서도 보는 막장드라마처럼 비록 어수선한 과도기적 행태를 띄고는 있으나,발전적인 것을 추구했다니,기다리면 더 나아질 것을 믿는다.
어린애들이나 할법한 얄미운 엉겨붙기식 댓글이나,상대의 입장을 잘 모르면서 잘난티를 내고 싶어하는 이들의 글쓰기
어느것도 바람직한 것으로는 읽히지 않는다.
고요히 그냥 여지껏 해 온것처럼 나는 내길만 가면 될 것이므로,그리고 다행히 내가 해소해야 할 불편은 해결되었으므로 지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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