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앞서가는 불임의 꽃
갇힌꽃의 설움.
이미 꽃을 벗고 열매를 맺지못해 이내 잎을 떨궈버린
홍매화의 계절은 어디까지일까.
잊지않고 물을 주지만,방매하지 못한
자책으로 매번 마음이 따갑다.
'포토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가을의 추억 (0) | 2016.10.25 |
---|---|
매화가 피는 마을 (0) | 2015.03.21 |
서울 한강변에서의 일몰 (0) | 2014.08.04 |
2011년 8월 25일 오후 09:42 (0) | 2011.08.25 |
[스크랩] 아름다운 풍경사진 (0) | 201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