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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

불임의 꽃이 나같아서.

 

계절을 앞서가는 불임의 꽃

갇힌꽃의 설움.

이미 꽃을 벗고 열매를 맺지못해 이내 잎을 떨궈버린

홍매화의 계절은 어디까지일까.

잊지않고 물을 주지만,방매하지 못한

자책으로 매번 마음이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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