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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

장마가 시작되었다

드디어 비 내린다

 종일 어둑한 그러면서도 습기가 상당했던 날씨는 꿉꿉했고,이내 조심스레 시작한 비가 종일 오다말다 밤이들면서

본격적인 자릴 편다

늦장마라고 한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이제 빠닥빠닥한 볕이 내리쬐는 삼복이 오겠지

담당자가 더 잘 알고 있을 일을 모르쇠로 엄청난 손실을 감내하는 일이,나랏돈 드는 일인지라

안타깝다 문외한이 보고 듣고서라도 짐작하고도 남는 일인것을

비전문가여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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